아프리카 대륙에 열린 복음의 문, 케냐 선교1994년
1993년 대전에서 열린 엑스포에 참석한 케냐인 일행이 교회와 연결되고 이 때 구원을 받은 케냐 자매들의 도움으로 1994년, 김종덕, 윤종수 두 명의 선교사가 케냐로 파송됐다. 종교 등록을 하는 문제로 케냐에서 활동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 되기도 했지만,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기적적으로 종교등록을 얻었고, 힘 있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89년 독일과 미국을 시작으로 활발해진 해외 선교는 파라과이(92년), 케냐(94년), 가나(95년)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 현재는 80여 개국에 약 250명의 선교사가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