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형편이 어려워 춥고 가난한 시절 “하나님, 해외에 선교를 하게 해주시고, 우리가 전하는 말씀을 책으로 출판하게 해주시고, 방송 설교를 하게 해주십시오.” 하며 기도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8)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길을 열기 시작했다. 독일·미국·일본에 선교의 문을 차례로 열어 주셨으며, 러시아·중국, 동남아·남미·아프리카 각 나라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길을 여셨다.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다 이루어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