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4월 2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서울지역연합예배를 있었습니다, 서울지역 성도들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앞으로 이어질 복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았습니다. [멘트] 4월 26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얼마전 미국 LA와 뉴욕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지역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서울 각 지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가 전해주는 생생한 간증과 말씀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강남교회 임병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한 연합예배, 참석자들은 얼마전 열렸던 미국 뉴욕 성경세미나 영상을 시청하며 그 현장에서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 대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특별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바리톤 솔로 최현준의 공연을 시작으로 콘트라베이스 솔로, 소프라노 듀엣, 피아노 트리오, 합창의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사도행전 28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하나님이 바울을 복음으로 이끌었듯, 여기 모인 성도들의 삶도 아름답게 이끌어가길 원하신다며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계수 / 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이번 서울지역연합예배는 그 동안 자신의 위한 삶을 살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세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