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12일,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장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 콘테스트가 펼쳐졌습니다. 어디에서도 마음의 세계를 가르쳐주지 않은 요즘, 이번 대회는 전주교회 성도들에게 마음을 한층 더 성장시키는 시간이 됐다고 합니다. [멘트] 9월 12일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제1회 장년 마인드강연 콘테스트가 열렸습니다. 전국적으로 마인드강연 바람이 불면서 전주도 청년에 이어 이번엔 장년들도 마인드강연대회를 준비했습니다. 전주 국제 링컨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총 13명이 참가하였으며 장년 참가자들은 부담스럽고 떨리지만 준비한 강연을 발표했습니다. 이중 이강복 강사는 소통의 비결은 공감이라는 주제로 소통이 잘 되기 위해서는 같은 방향을 보며 대화를 하는 것이 공감의 비결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상인 은혜상을 받은 기명서 강사는 아들과 마음의 교류가 되지 않았을 때 마음이 답답했지만 굿뉴스코를 다녀온 최현정 단원의 트루스토리를 소개하며 부모와 자식간의 마음의 교류는 행복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강연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습니다. 인터뷰 – 기명서 / 기쁜소식 전주교회 이어 류홍렬 목사는 각자가 발표한 마인드 강연처럼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교회 안에서 종과 서로 흐르고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날 2등은 신규병 강사가 받았으며 대상은 기명서 강사가 받았습니다. 전주에서도 마인드강연을 통해 모두가 복음의 도구로 쓰일 것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오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