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새벽과 저녁으로 전도자 훈련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과정을 통해 성도들은 복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멘트] 2015 서울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반기 전도자 훈련이 있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참석자들이 그동안 복음을 전할 때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부분을 명확하게 배움으로써 좀 더 힘있게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새벽과 저녁으로 하루 두 차례 열리고 있는 전도자 훈련은 다 함께 찬송을 부르며 시작됐습니다. 이어 기쁜소식 강남교회 정양님 자매의 간증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서울 성경세미나를 홍보하면서 내 생각과 방법으로 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준비했을 때 하나님이 모든 부분에서 도우시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 정양님, 기쁜소식 강남교회 그 후 그라시아스 합창단 장창대, 박수빈 단원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예배당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플루트와 피아노 연주는 참석자들이 말씀에 젖어들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습니다.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출애굽기 3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시간계에서 하는 속죄제사와 영원계에서 하는 속죄제사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며. 앞으로 전도자 훈련을 통해 복음 전하는 법을 배워, 이 귀한 복음이 여러분들을 통해 주변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이괄, 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2015 전반기 전도자훈련과정은 13일 저녁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