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오늘 저녁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경세미나가 시작됩니다. 서울 지역의 성도들은 오랫동안 기다린 이번 성경세미나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멘트] 가을이 만연한 시내 한복판. 바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성경세미나를 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입니다. 오늘 28일부터 잠실 시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기 위해, 기쁜소식강남교회 성도들이 가판전도에 나섰습니다. 가판전도에서는 단순히 성경세미나 홍보만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전단지를 통해 성경세미나를 홍보하고, 선교회와 복음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는 그 자리에서 바로 교제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또한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여러 권의 신앙서적을 준비해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오랜 시간 거리에서 전도를 하면서, 이 가판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이 복음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 힘을 얻습니다. 이렇게 가판 전도뿐 아니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도 성경세미나 광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열차 내와 시내 곳곳의 전광판, 그리고 일간지 등에도 이번 하반기 성경세미나 광고가 걸려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를 알게 돼, 기쁜 소식을 듣기를 바랍니다. 하반기 서울 지역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28일부터 31일 목요일까지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금요일과 토요일인 1일과 2일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립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