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을 방문한 중국 성도들이 기쁜소식 인천교회에서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성경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기애애한 그 현장을 찾아가 봅니다. <리포터> 꽃 내음이 가득한 26일 아침, 새벽 5시 50분을 기상으로 중국 성도들의 인천 방문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계속되는 일정 속에 피곤함도 잊은 채 웃음만 넘칩니다. 리오몬따냐와 함께하는 무대는 박수를 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중국 형제 자매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주시고, 또 중국 형제 자매들이 한국을 사랑하고, 또 한국 교회와 종을 믿을 수 있는 그런 귀한 마음을 주셨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임덕규 장로(기쁜소식 인천교회) <리포터> 오전 A시간으로 오성균 목사는 요셉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길 수가 있었다고 말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중국 성도들에게 내가 하는 신앙을 하지 말고 주님이 하는 신앙을 하며 복음으로 말미암아 복 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잔치를 보게 되었고, 박 목사님과 교회를 준비 해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말씀으로 하나님의 세계로 이끄셨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교회, 종에게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리포터> 이들은 서울 체조경기장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며 한 주간 머물게 됩니다. Good News TV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