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진명옥 (59.♡.59.202)
작성일 : 2007-08-24 15:41:54
조회수 : 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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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원받은지 딱 1년이 됩니다
근데 마음은 참 무거울때가 있어요
목사님들 말씀을 들으면 구원받으면 마음적으로 변화가오고
구원받기전과 삶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단지 마음에 변화가 생긴건
주일되면 교회에 가야한다는것 ,말씀을 듣고 싶다는것,
세상친구들 만나도 즐겁지 않은것, 간혹 복음을 전하는 꿈도 꾸고 ㅎㅎ
외에는 큰변화가 없네요
내자신을 바라봤을때 구원받은 사람 행동이 뭐이래 할정도 유혹에도 쉽게 넘어가고
한심하고 정말 육신을 벗어 버릴정도로 싫을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런거죠? 바쁘시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더우신데 수양회 진행하시는라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