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미선 (221.♡.235.124)
작성일 : 2011-03-20 01:59:29
조회수 : 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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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벌써 구원받은지 꽤 되었네요.
근데 최근 궁금증이 점점 커지는 점이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주는 것이 왜 인류의 죄를 넘기는 행위입니까?
그러면 구약처럼 '안수'라는 표현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도 구원받은 후 세례를 받았지만 제가 아는 세례의 뜻은 죽은 육신을 장사해 보낸다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요...
요한이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한 말로 인해 구원을 받았지만, 요한의 세례가 왜 죄를 넘기는 행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하기 전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세례를 베푼것으로 아는데 사람들에게 베푼 세례와 예수님께 베푼 세례가 다르다는 의미인가요...
어떤 교회 사모님께서 세례와 안수의 원어가 같아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납득이 안되고
성경적인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