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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일곱쨋날,
한 해의 끝날과 새해의 첫날을 학생수련회중에 맞이하게 해주신 주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홍기응전도사님부부의 사회로 송년의 밤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 한사람 한사람씩 강대상앞으로 나와 준비해놓은 곳에 촛불을 꼿았을 때 "제2회 학생수련회"라는 촛불글씨가 나타나자 함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구원을 받은 남학생이 자기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과 교회로 인도해준 형님이 너무 감사해서 간증을 하는 도중 끝내 울음을 터뜨리자 예배당안이 숙연해지고 이 복음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요.


뒤이어 부모님께 드리는 편지낭독,학부모 초청시간등 여러순서가 진행되고 있는사이 촛불은 점점 꺼져갔지만 반대로 우리학생들의 마음속엔 자신을 복음앞에 드릴 소망의 촛불이 밝혀졌으리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흥청거리고 타락되어지고 있을 이 시간, 주님안에서 지나온 시간들을 차분히 뒤돌아보고 2001년 새해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양으로 학생들을 바꾸실겁니다. 5년,10년뒤 이 복음을 가지고 힘있게 세상을 향해 달려나갈것이라고 종에게 허락하신 믿음대로 일하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송년의밤 사진 보기 송년의밤 VOD보기 대구 기자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