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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부터 13일까지 후속집회가 있었다.
서울교육문화회관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분들이 연이어
말씀을 듣고 죄사함의 비밀을 깨달아 많은 분들이 거듭났다.
마지막날 13일저녁
강남교회 강사였던 안종식 목사님은
출애굽기 30:25-29말씀의 관유처럼,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너는 그것(관유)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
마가복음 5장의 12년간 혈루증에 걸렸던 여인이 예수님의 등뒤에서
그분의 옷자락을 만짐으로
혈루 근원이 마르게 되었다.
주님에게 접촉할 때 거룩하게 된 것이다.
양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약속하신 말씀앞에 나왔다.
너무 작아 보이고 가치없어 보이고, 보잘 것이 없어 보여도
이 여자는 예수님 옷자락을 잡았다. 이작은믿음이 낫게 했다.30년째 죄인, 1주일만에 의인 !
이 말은 세미나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의인이 된 자를 향하여
오랜 종교생활로 구원을 받지 못한 자가 하는 말이다.
한주간 들은 이 작은 복음을 믿는 믿음. 이것은
12년간 혈루증으로 앓은 여인이 그 근원이 고침을 받은 것처럼,
우리를 죄에서 해방한 것이다.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이 큰구원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상수 인터넷지역기자 : leess@goodnews.or.kr )
11/14(토) 11:00 입력◀이전화면 ∥ ▲초기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