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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후속집회 네째 날.

작성자 : 울산연합 () 작성일 : 2004-06-11 00:00:00 조회수 :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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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자다. 하나님의 일을 어찌 우리 인간이 하겠는가? 예수님이 왜 오셨는가? 우리가 어둠속에서 유리하며 목자 없이 사는 것을 보고 목자가 되시려고 오셨다. 예수님이 오시면 어둠은 밀려 나갈 수밖에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길은 바꾸지 않고 차선만 바꾸고 산다. 1차선으로 달리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2차선으로 옮기고 마음을 낮추어야지 하면서 3차선으로 옮기지만 종착역은 똑 같다. 차선을 바꾸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는 길을 바꾸어야 한다.  

육신은 끊임없이 잘해 보려 하는데 안 되면 하나님을 원망한다. 길이 다르기에 하나님이 간섭하시는데 나는 잘해 보려는 속에 빠져 말씀이, 책망이 들려지지 않는다. 내가 육신의 길에 있는 동안 예수님과 동행할 수 없다. 병이 몸이 안 좋을 때 나타나듯 좋을 때는 신앙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형편이 어렵고 마음이 어려워지면 방향이 틀린 것이 드러난다. 오랫동안  육신을 섬기는 삶을 살기에 교회와 길이 같을 수 없다. 그게 가장 악하다.
나를 깨트리지 않고는 하나님의 마음, 종의 마음을 받을 수 없다. 우리에게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두길 밖에 없다. 내가 깨뜨려지고 주의 마음이 들어오면 난 살아 나는 것이다. "




"♬다시사신 구세주 나 항상 섬기네♪"
찬송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 `예수님이 살아계신가` 돌아보게 되었다. 실제 주님은 살아계시는데 우리 마음에는 예수님이 죽어 있다. 신앙은 주님의 일하심을 바라보는 것인데 주님과 내 길이 다르기에 마음에 주님이 죽어 있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내 길을 바꾸면 살아계신 주님과 동행하는 큰 은혜를 입게 될 것이다.

  
  
  
  
오늘도 많은 분들이 집회에 참석하셨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분들이 이번 후속집회를 통해 주님의 마음이 더 깊이 자리 잡게 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 구원 받지 못한 분들도 오셨는데 오늘, 내일 남았는데 주님이 준비하신 그 축복된 세계에 함께 참예하게 되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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