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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발자취를 찾아서 - 대구파동교회방문

작성자 : 대구연합 () 작성일 : 2004-05-15 00:00:00 조회수 : 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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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성중앙교회에서 대학생 모임을 가졌습니다.
수성교회에 계신 목사님이 얼마나 반겨주시는지....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5시부터 방석을 깔고 우리를 기다리셨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수화도 배우고, 학생들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단이 준 “지금”형편만을 보는 눈으로 살아갔을 때 고통이었지만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 놓은 길을 보았다고 간증했습니다.  하나님 마음 안의 자신을 보며 소망스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간증하는 학생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볼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중-
로마서(6장 1-14절)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셔서 죄가 없다”뿐만 아니라 “나 또한 그 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보고 만지고 느끼는 것을 믿으려 하기 때문에 여전히 내가 살아있는 착각을 가지고 죄에 끌려다닙니다.

11절~"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찌어다" 느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여겨야 믿는 것입니다. 교회 안의 큰 축복 가운데 앉아있는 것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향유와 같이 귀한 젊음의 힘, 시간이 있습니다. 그 귀한 것으로 자기를 위하는 삶을 산다면 허비하는 것밖에 없지만 주님께 드릴 때는 가치있게 쓰이는 것입니다.


종들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나가며 말씀을 전하시는데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자도 교회에서 이끌어주심을 생각할 때 가장 복된 삶을 살 것입니다.
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을 해 주셔서 우리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박목사님께서 수십년전에 말씀을 전하셨던 파동에 위치하는 대구파동교회에 가 보았습니다.
아주 자그마한 건물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는 화신반점 2층.. 그 곳에서 믿음으로 힘있게 복음을 전하셨던 종이 있었기에 우리가 구원을 받고 주님 안에서 살아가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속에 “복음의 터"대구파동교회(화신반점 2층)을 간직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복음의 작은 불꽃하나가 큰 불을 일으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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