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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집회 - 셋째날

작성자 : 전북연합 () 작성일 : 2004-03-10 00:00:00 조회수 :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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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보다 내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훨씬 익숙하게 삶을 사는 것이 사실입니다.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는 하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했습니다.
내가 나를 보고 인정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신앙이 그렇습니다. 죄가 없고 절망이 없고 슬픔과 눈물이 없는 그 나라에 가면서 자신의 주관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려고 하니 하나님을 오해하고 성경을 오해하고 예수님을 오해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형성된 하나님 즉 므비보셋 마음에 형성된 다윗은 원수였다.
우리 자신에 있는 하나님은 지워버리고 하나님께서 바라보는 나를 받아드려야 드디어 우리 마음에
믿음의 씨가 뿌려져 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받으려고 하지 않는데 인간들이 꼭 주님께 잘하고 봉사해야만 주님이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오직 베풀기를 원하시는 항상 바라고 계십니다.(욥기 35:5-8)
하늘은 하나님은 우리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 육체대로 살아도 하늘은 멀쩡합니다.
내 중심의 생각을 깨뜨리고 주님의 마음을 세워 사는 것이 신앙입니다.

말씀이 끝난후 기도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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